[논길]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A.
원본:
https://book.skku.edu/%EC%97%94%ED%8A%B8%EB%A1%9C%ED%94%BC-187/
엔트로피는 사회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의 저작이다. 엔트로피는 열역학 제2법칙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열역학 제 2법칙의 정의는 ‘어떠한 계에서 엔트로피는 감소하지 않는다’이다. 리프킨은 이 지구라는 고립된 계에서 에너지의 총량은 정해져있고, 언젠가는 모든 에너지가 엔트로피로 전환되어 지구가 파멸에 이르게 된다라고 주장한다.
리프킨은 엔트로피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인류 사회의 진보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과거세대의 인류는 그다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았다. 인력이나 동물, 수력 등 자연 그대로의 힘을 사용하였고, 이는 엔트로피를 많이 발생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엔트로피의 증가 속도가 극대화 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부터 일 것이다. 석유와 석탄이라는 에너지원이 등장하고, 원자력을 이용하여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낸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문명의 이기를 이용할 수 있는 인류의 삶은 전례없이 풍요로워졌고, 원자력, 석유, 석탄이라는 효율 좋은 에너지원은 폭발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해내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엔트로피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것이고, 우리 지구의 파멸의 시계를 좀 더 앞당기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엔트로피라는 단어의 뜻도 알지 못하는 상태였으나, 엔트로피의 정의와 리프킨의 주장을 비교하면 할수록 리프킨의 주장은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그러나, 좀 더 엔트로피에 대해 알기 위하여 관련 자료를 찾을수록 리프킨의 주장은 몇가지 치명적인 허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리프킨의 주장이 성립하려면 리프킨이 설정한 전제가 참이어야 할 것이다. 리프킨은 지구는 닫힌 계라고 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옛날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고 우주는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천동설을 믿는 시기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 지구는 우주의 아주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함을 인지한다면, 또한 지구는 태양이나 달, 다른 행성들의 에너지에 영향을 받음을 고려한다면 리프킨의 이 전제는 틀림을 알 수 있다. 또한, 리프킨은 대안으로 태양열에너지를 사용하자고 하지만, 태양열은 지구 밖에서 오는 것이다. 에너지가 밖에서 들어올 수 있으면 그 계는 고립된 계라고 할 수 없다.
두번째로, 리프킨의 주장이 맞다고 하더라도 이는 파멸의 시계를 좀 더 뒤로 미룬 것에 불과하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리프킨의 주장인 지구가 닫힌 계라면, 인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엔트로피는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결국은 이 지구가 엔트로피로 가득 차 파멸에 이를 것이다. 리프킨은 전제를 잘 못 설정했기 때문에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리프킨의 주장은 맬서스 트랩과도 연관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국의 경제학자인 맬서스는 인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반해, 식량은 산술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폭증하는 인류의 식량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보면서, 모두의 이익을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리프킨의 주장을 극단적으로 해석하면, 이 지구의 존속을 위해서라면 인류는 없는 것이 나을 것이다. 가장 많이 엔트로피를 사용하고 있는 존재가 인류이기 때문이다. 현재 농업기술 발전 등으로 맬서스 트랩이 깨진 만큼, 리프킨의 주장인 ‘엔트로피의 총합은 한정되어 있고, 종국에는 파멸을 맞을 것이다’ 역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몇 가지 전제의 오류등이 있긴 했으나, 이는 리프킨이 비유로 든 엔트로피라는 것은 자연과학적인 개념이고, 그가 주장하는 것은 사회현상이기 때문에 이 같은 오류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류가 있다고 그의 주장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한다. 인류의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에게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게 한 공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B.
sources :
https://namu.wiki/w/%EC%97%94%ED%8A%B8%EB%A1%9C%ED%94%BC(%EB%8F%84%EC%84%9C)
1. 개요
사회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제러미 리프킨이 저술한 사회학 도서. 일반인에게는 비교적 생소할 수도 있는 엔트로피라는 단어가 널리 알려지는 데에 공헌하기도 했다.
2. 평가
이 책의 제목을 '엔트로피'라고 지으면서 리프킨 자신의 사회학적 주장이 마치 자연과학적 검증 과정을 거친 것 마냥 엔트로피 개념을 이용했다는 비판이 있다. 혹시라도 이 책을 자연과학 서적이라 여기고 엔트로피 개념을 이해하지는 말자. 그저 한 사회학자가 자연과학의 개념을 유비로써 끌어들인 것뿐이다.
리프킨이 이 책에서 볼츠만의 H-가설을 잘못 이해하고 비판함으로써 엔트로피의 통계역학적 이해에는 매우 좋지 않은 책이 되어버렸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의 엔트로피에 대한 과학적 서술은 대체로 올바르게 되어있다. 이 책에 과학적으로 잘못된 서술이 있다는 오해는 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 매우 널리 퍼져있다. 특히 지구가 고립계라고 서술되어 있다는 오해가 대표적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립계가 아닌 닫힌계[2]이므로 열역학 제2법칙을 무조건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점 이외에 책의 내용을 이루는 에너지 자원의 고갈, 산업 가속화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주장이다. 지구가 고립계가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태양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며 인류의 에너지 소비도 날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꿈도 희망도 없는 미래보다 긍정적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것에 가깝다.
C.
sources:
https://heorum.com/zbxe/teenager_HighEssay_data/10781
해오름 - 고등 논술 자료함 - 읽기자료 - 엔트로피(entropy)
물리 교과서에서는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물체에 가한 열량을 Q, 물체가 외부에 한 일의 양을 W라고 하면 내부 에너지의 증가 ?U는 다음과
heorum.com
(중략)
현대를 일컬어 과학 기술 사회라 합니다. 그만큼 과학 기술의 역할이 무겁고 크다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마이크를 들이밀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 처방을 받고 살아갑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 막강한 과학 기술의 힘에 의해 인류는 발전을 보장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고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회가 도래한 듯합니다. 한편에서 자원 고갈 문제, 환경 오염 문제 등을 제기하고 있지만, 그쯤이야 과학 기술이 더욱 발달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안심시킵니다.
그러나 잠시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맞는 우리 모두가, 어떤 이는 ‘불을 보듯 확실히’, 어떤 이는 ‘안개 속에서 어렴풋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들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말 한마디쯤은 할 줄 압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어떤 존재입니까. ‘내일의 암탉보다는 오늘의 달걀’에 더 눈을 파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까. 그래서 리프킨은, 현대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세계관을 바꾸지 않고서는 ‘언 발에 오줌 누기’라고 잘라 말합니다. 현대 사회는 한쪽 환부가 좀 낫는가 하면 어느새 다른 쪽이 곪아터지는 시행 착오가 반복될 따름이라는 것입니다.
리프킨은, 생각을 바꾸자는 게 아니라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현대를 진단합니다. 그래서 그는 이 책 ‘엔트로피’를 통해 현대 사회의 세계관인 ‘기계적 세계관’에 대한 재검토에 나섭니다. 그가 검토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법칙’입니다. 이 법칙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미래의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과 해답을 동시에 제시합니다.
[1장 : 세계관] 인간은 일생 동안 행동을 다스리는 규범의 틀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세계관(世界觀)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세계관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물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데에, 그들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세계관이 어릴 때부터 내재화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역사상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특정한 세계관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들의 세계관은 약 400년 전에 형성되었습니다. 우리는 17세기 뉴턴주의의 ‘세계 기계라는 패러다임’의 영향력 아래에 있습니다. 곧,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여 물질적 행복을 더 많이 누리면 누릴수록 세계는 더 질서 있는 상태로 정돈된다는 것입니다. 발전은 부익부의 물질적 풍요를 구가하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점점 더 질서 있는 세계로 나아간다는 게 바로 기계적 세계 패러다임의 핵심이 되는 작동 원리입니다. 발전(發展)이라는 개념이 이 시대의 기본 특징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에 즈음해 있다고 그는 주장합니다. 뉴턴의 기계적 세계관을 대치할 새로운 세계관으로서 ‘엔트로피 법칙’이 다음 시대의 역사를 지배할 패러다임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엔트로피 법칙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2장 : 엔트로피 법칙] 엔트로피(entropy)는 열역학 분야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서 매우 난해하게들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 생활에서 이미 ‘엔트로피’의 개념과 친숙해 있습니다. 제시문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 “엎질러진 물은 그릇에 담을 수 없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등의 말이 그것이지요.
엔트로피 법칙은 열역학의 두 중요한 법칙 가운데 제2법칙에 속합니다. 열역학의 두 법칙을 한 문장으로 나타내면, “우주의 전체 에너지량은 일정하고(제1법칙), 전체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하려고 한다(제2법칙).”고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소멸될 수 없으며, 에너지가 어느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환될 때에는 반드시 불리한 상황이 더해진다는 것이지요. 그 불리한 상황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 벌어집니다. 즉 미래에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현 시대에 끌어다 사용함으로써, 미래에는 에너지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것에 대한 용어가 바로 엔트로피입니다.
엔트로피란 더 이상 일로 바꿀 수 없는(사용 불가능한) 에너지량에 대한 척도입니다. 그러므로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것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이 엔트로피 법칙은 본질적으로 우주의 삼라만상이 질서(秩序) 있고 가치(價値)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無秩序)하고 무가치(無價値)한 혼돈 상태로, 한 방향으로만 변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법칙은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모든 과학의 법칙이며 또한 우주 최상위의 형이상학적 법칙”입니다.
...(중략)...
[3장 : 엔트로피―새로운 역사의 틀] 엔트로피 법칙이 모든 물리적 실체에 적용됨을 주장하고 난 다음 리프킨의 눈은 역사로 향합니다. 그에 따르면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도 아니고, 계급 투쟁의 역사도 아닙니다. 그 각각의 역사 이론은 그림 조각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한 역사 이해에는 엔트로피가 그 열쇠라는 겁니다.
역사상 일어난 중대한 변화 즉 수렵에서 농경으로, 다시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전환된 것은 기존의 설명처럼 풍요로움 또는 잉여 생산물 때문이 아닙니다. 그 전환들은 오히려 자원의 고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엔트로피의 증가로 인한 사용 가능한 에너지의 감소 때문입니다. 곧, 주위 환경의 엔트로피가 대단히 높아지기 때문에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로의 전환이 발생하고, 그와 더불어 새로운 양식의 기술, 새로운 유형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제도가 창출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의 전환에도 제2법칙이 적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 사회를 이 새로운 역사의 틀을 사용해서 분석해 봅시다. 현대 산업 사회의 기술 문명과 사회 제도 등은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엔트로피 과정을 그만큼 가속화시키고 세계의 무질서를 증가시키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론적 세계관 아래 존재하는 현 세계는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원(석탄, 석유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가 거의 바닥이 남으로써 바야흐로 새로운 엔트로피 분수령(分水嶺)에 서 있습니다.
[4장 :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와 다가오는 엔트로피 분수령] 전세계적으로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원이 고갈되어 감에 따라 에너지 위기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점점 심화되어 갈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종류의 재생 불가능 에너지원으로 옮겨가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합성 연료의 개발, 핵분열 에너지, 핵융합 에너지의 이용에 대한 연구가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합성 연료는 그 효율 면에서 문제가 많고, 핵분열 에너지는 안전성 문제, 엄청나게 비싼 생산 비용, 핵 폐기물 문제 등을 안고 있으며, 핵융합 에너지는 기술적인 문제와 자원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때문에 에너지 위기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고도로 산업화된 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주요 광물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광물 자원의 고갈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다른 광물로의 대체, 재사용, 보존 등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요 광물들의 공급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한 금속을 다른 금속으로 대체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사용 역시 열역학 제2법칙을 따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즉 광물이 재순환될 때마다 그 일부는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손실되고 맙니다. 보존은 절대적으로 요구되지만, 현재의 사회 구조에서는 많은 에너지 유입이 요구되므로 그 범위가 지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즉 작은 에너지 흐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회가 변혁되어야 이러한 모든 시도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고식책(姑息策)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5장 : 엔트로피와 산업 시대] 우리는 과거에 비해 발전된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경제 체제나 사회 제도가 발전했으며, 교통이 발달했고, 농업의 경우 생산성이 높아졌고, 건강이 증진되어 평균 수명이 연장되었고, 보다 나은 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6장 : 엔트로피―새로운 세계관] 에너지 흐름이 (중략)
D.
sources:
https://namu.wiki/w/%EB%82%A8%EB%B6%81%EB%AC%B8%EC%A0%9C
남북문제
남북문제(南北問題) 또는 남북 격차 문제(南北隔差問題, "Global North and Global South" Problem)란 글로벌 사우스(북반구 저위도와 남반구에 다수 분포하는 개발도상국 및 신흥공업국)와 글로벌 노스(북반구 중위도 및 고위도에 다수 분포하는 선진국들) 간의 사회 경제적(socioeconomic) 격차에 따라 발생하는 정치외교학상의 문제를 가리킨다.
현재 전 세계의 국가의 수는 UN 가입국 기준으로는 195개국이며 이들 중 소위 선진국에 해당하는 국가들이 대략 30개국 정도로 파악된다. 이들 중에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위도상으로 대부분 북반구 중위도 및 고위도에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에 반하여 북반구 저위도와 남반구에 위치한 국가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 내지는 최빈국인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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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A~C와 추가적인 자료조사로 리프킨의 엔트로피 속 핵심 개념을 이해한뒤 D의 문제를 리프킨 관점에서 분석해보자.[1200자]
Q2. 윗글을 옆 친구와 교환한뒤 서로의 글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글을 작성하라.[1200자]